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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수파는 같은 조선족인 독사파하고만 으르렁댔지, 한국계인 춘식이파와는 딱히 충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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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영화는 당연하고 평점이 높았던 예전 영화를 보는데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습니다.
고건한 스피드 캔디, 노랑머리 마석도, 김만재 클럽 오렌지의 직원 범죄자 조직폭력배
It is the ultimate fight involving superior and evil when God and his nemesis, the spawn of Satan, are despatched to Earth to Dwell with individuals — as speaking cats.
정이랑, 박성진, 육미라, 박혜진, 이상훈, 김건하, 테리스 브라운, 이유준, 김영빈
또 다른 악역을 맡은 이동휘 님도 제법 좋았습니다. 힘이 없는 양아치 스타일인데 깔랑깔랑한 느낌도 리얼하고 김무열 님이랑 악역 스타일이 대조적이라 볼거리가 풍성했던 것 같네요. 마지막 순간에 끝까지 귀를 물어뜯는 것도 참 그답다 싶었습니다.
에서 최민식은 삼류 건당 ‘강재’ 역을, 홍콩 영화 스타 장백지는 그를 사랑하게 되는 ‘파이란’이라는 중국 여인을 연기해 절절하고도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펼쳐냈다.
마지막 액션신도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영화 내내 백창기가 칼을 잘 쓴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거침없이 칼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마지막 장면은 마동석과 주먹 대 주먹으로 싸워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인터넷 티비상으로 봐도 내가 다시 보고 싶은 장면으로 가는데 아무 문제 없고 자유 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다.